[다경뉴스=김순규 기자] 사동성결교회(목사 신수철)는 매년 잊지 않고 올해에도 27일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성금 1백만원을 기탁하며 기부 문화 가치를 올리는 데앞장서고 있다.

▲ 경산시- 사동성결교회,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 기탁(사동성결교회)     ©

사동성결교회 1백만원에 이어 선광사 1백만원, 경산전설 5십만원, 우리농산물 4십만원, 효동맨션 주민 일동 1십만원 각각 기탁하며 동부동에기부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사동성결교회(목사 신수철)는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으로 하나하나 모은 기부금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있기를 바란다”며 “도움을 받으시는 모든 분이 2024년에는 새로운 도약과 함께 희망으로 가득한 한 해를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동부동 동장 김재완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매년 사동성결교회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