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워너비그룹은 위기가정의 아동과 청소년의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실제 이들을 위해 전국 16개 교육청과 협력하여 13,000명의 청소년들의 명단을 확보하고, 학원, 피자집, 미용실 등의 소상공인과 뜻을 같이하는 개인 및 기업에게 기부를 받아 아이들에게 다양한 생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 사진제공=워너비그룹  ©

특히 일상 속에서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보장함으로써 이들의 행복 체감도를 제고시키고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 권리주체로서 일상생활 속 이들의 권리를 실현시키고 미래 주역으로서 공정한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워너비그룹은 더 나은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현하고,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조화시키고 있다. 또한, 사회운동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어려움을 묵묵히 극복하고 있으며 미래의 지속 가능한 새로운 기업의 이정표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한편 워너비그룹은 위기가정 청소년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새로운 형태의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워너비그룹은 기업의 목적을 "사업을 넘어서 사역으로"라는 기업이념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