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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우스이스턴 침례신학교의 선행코로나19에 대응하는 미국대학, 교수 및 직원들 봉급삭감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

 미국 남침례교 6개의 신학대학원의 하나인 사우스이스턴 침례신학교에서는 이번 학기부터 교수 및 직원들의 봉급을 자진 삭감하여 학생들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것은 사우스이스턴 침례신학교의 교직원들이 코로나19로 고통을 받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교직원의 인원감축을 막기 위한 결정이다.

미국 사우스이스턴 침례신학교 다니엘 에이킨 총장은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세계와 우리가 처해 있는 현재의 상황으로 인해 지상명령의 수행이 멈춰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이번 결정을 통해 우리 서로를 섬기며 잃어버린 자들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의 헌신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와 같은 결정에 따라 올해 가을 학기부터 총장은 급여 중 6%, 보직교수들은 5%, 기타 교수 및 직원들은 1~4%를 삭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 대학의 재학생들은 2020년 가을학기와 2021년 봄 학기에 등록금의 5%를 장학금으로 받게 된다.  

이에 대해 다니엘 에이킨 총장은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나라로 복음을 전하게 하려고 우리를 부르셨다. 그 분은 세계와 우리가 처해 있는 현재의 상황으로 인해 우리가 당혹해 하거나 지상명령의 수행이 멈춰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지난 몇 달 간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는 우리의 목표를 결코 잃지 않았다. 이번 결정을 통해 우리 서로를 섬기며 잃어버린 자들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의 헌신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다니엘 에이킨 총장

이 대학의 한인학생회 이성주 회장(26)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대학의 교직원분들이 먼저 봉급을 자진 삭감하여 모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한 결정은 정말 감동적이다. 한인학생회 학생들을 대표하여 감사를 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사명에 다시금 헌신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동부의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소재하는 사우스이스턴 침례신학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에 순종하여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미국 최대의 신학교이다.

이우윤  wy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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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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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선생 2020-07-24 11:00:53

    와, 아름다운 일이군요. 학교가 먼저 자발적으로 좋은 일에 나서는군요. 우리 한국대학도 빨리 본 받았으면 합니다. 신학교부터 그러하면 좋겠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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