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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의 터키, 규제는 풀렸지만 확진자는 늘어- 확진자, 4월 10만 명에서 7월 22만 명으로-

 이스탄불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정부 정책에 따라 3월 중순 부터 학교가 휴학하고, 많은 식당들과 상점들이 문을 닫는 등 시민들의 외부활동을 엄격히 금지 되고 있다. 종교적 모임도 당연히 금지되었다.

 첫 확진자가 나온 후, 그 다음 주부터 바로 학교 휴교령이 발표되었는데, 결국 한 학기 내내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었다. 철저한 통행금지를 시행했음에도 확진자는 늘어, 4월말에 10만 명을 넘어섰다.

 한창 확진자가 늘어날 때에는 하루 4,000명에서 5,000명의 확진자가 발생됨에 따라, 정부 당국은 65세 이상의 연장자와 18세 미만의 아이들의 외출을 금지하였다. 특히 주말에는 전면 외출금지를 시행하였고, 외출할 경우 벌금이나 구류 등 강력한 조치를 시행하였다. 도시 간 통행도 제한되어 해당 관청에서 통행 허가를 신청, 승인을 받아야만 통행이 가능하다.

지난 4월 10만 명이었던 터키의 확진자는 7월 말 현재, 20 만명을 넘어섰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나 마스크 쓰기 등 방역에는 소홀함이 많다.

 터키 정부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6월 1일 이후로 많은 규제를 풀었고,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시작되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모든 생활이 일상으로 돌아온 것처럼 보이지만, 아직까지 터키는 매일 1,000명 가까운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서 7월 21일 현재 총 확진자는 22만 명에 이르고 있다. 이스탄불의 현지 교민인 서상순씨(48)는 “한국과는 달리 이곳은 사회적 거리두기나 마스크 쓰기 등 방역에 힘쓰는 분위기는 아니어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이스탄불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우윤  wy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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