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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성 소방공무원 엄지 척!- 화재․구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 특유의 섬세함 살려–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가 도내 여성 소방공무원이 매년 증가하면서 화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 소방공무원의 눈부신 활약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내 여성 소방공무원은 10년(2008년 54명)전 대비 151%(‘18년 2월 現 136명)가 증가하였다, 이중 119구급대원이 전체의 44.8%(66명), 재난상황 신고․접수 요원과 행정요원이 각각 20.6%(28명), 화재진압 13명, 화재조사(1명)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꼼꼼함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각자 제 몫을 톡톡히 담당하고 있다.

남성소방대원들괴 함께하는 원미숙 원주소방서장.

136명 중 간부는 원미숙 원주소방서장을 비롯하여 모두 27명으로 도내 소방공무원의 2.7% 차지한다. 특히, 전국 최초 수식어(최초 여성소방센터장, 최초 소방경․령․정)를 달고 다니는 원미숙 원주소방서장은 지휘관으로 재난의 변화와 흐름을 읽어가며 안전환경기반을 조성함은 물론,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뛰어난 지휘능력과 리더쉽을 발휘한다.

그 예로는 원주 삼양식품 화재(1.23. 12:36경) 및  SG마트 건물(2.26.18:49경)화재 시 초기 진압 성공으로 대형재난을 방지하는 등 크고 작은 재난현장에서 여성 지도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 주고 있어 후배 여성공무원들은 물론, 동료 선․후배들에게도 두터운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

또, 기획예산담당(령, 김정희)과 예방홍보담당(령, 김숙자)은 2018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에서 총괄지휘본부와 경호처 CP 등 지휘부서에근무하면서 경기장 내외 주요 시설 안전관리와 개․폐회식장의 세계 각국 주요내빈 안전경호 업무를 지원하며,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에 힘썼다.

강원여성소방공무원

한편, 올림픽․패럴림픽 경기장 내․외부 현장에서는 각 署에서 차출된 여성 소방공무원들(평균 1일 8명/연 144명)이 구급․순찰요원으로 활동하면서 화재안전․경계 순찰 및 환자 응급처치․이송활동을 전개하였다.- 패럴림픽 개회식 당일 밤 9시30분 관중석 뒤편에 있던 일반인(남,30대)이 오른쪽 손가락 중지를 다쳐 과다 출혈이 발생하였으나 순찰 중이던 권은희구급대원(평창소방서, 소방교)이 현장에서 신속히 응급처치 하였다.

또 6시 30분경 올림픽 스타디움 광장(E구역)에서 다리부상 환자(30대, 여/일반인)를 보고 동료와 함께 관중석은 물론, 화장실 부축 안내 및 퇴장 까지 보조 하는 등 올림픽․패럴림픽에서도 여성 소방공무원들은 솔선하여 소방 봉사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여성소방관은 체력적으로 남성과 차이는 있겠지만, 소방직은 남녀 구분이 없다. 여성소방공무원들도 공기호흡기, 방화복, 안전화, 헬멧 등 28㎏에 달하는 개인안전장비를 착용, 신속한 화재진압 활동을 해야하므로 두세배 이상의 훈련과 노력으로 체력적 열세를 극복하고 담력 쌓기에 매진하고 있다현재 도내 여성소방공무원 중 66%(90명)가 화재대응능력 2급을 취득하였으며, 100%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흥교 본부장은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소방공무원들과 오찬 간담회에 자리에서 조직 내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여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 여성소방공무원의 개인별 능력과 역량이 중요한 경쟁력이 되는 만큼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함과 동시에  향후, 여성간부 비율 및 소방정책 여성 참여확대 노력 등 여성소방공무원의 복지향상과 사기진작 우대시책 추진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자료제공: 강원도소방본부

 

 

 

차재만  cjm716@channel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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