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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락 지킴이 '소리문화예술단' 창단퓨전 창작소리극 ‘춘향아씨 거동보소’ 창단공연

남쪽으로부터 따스한 꽃향기와 함께 정겨운 우리의 가락이 있는 공연 소식이 있다. 오는 3월31일(토) 오후 6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소리문화예술단 창단공연으로 퓨전 창작소리극 ‘춘향아씨 거동보소’가 막을 올린다.

퓨전 창작소리극 ‘춘향아씨 거동보소’는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춘향전”을 국악과 현대의 장르들로 극을 각색하여 제목을 “춘향아씨 거동보소”라는 타이틀을 붙여서 관객들에게 더욱더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해 재탄생한 작품이다.

작품 전체의 줄거리는 춘향전을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여인의 절개, 권선징악의 표현은 있는 그대로 그려냈으며 기존 작품의 춘향은 곱디고운 인물이지만 이 작품에서는 춘향의 언행을 아주 코믹하게 각색하였고, 모든 인물들의 행동과 대사 또한 과장되게 표현하여 관객과 함께 호흡하면서 시종일관 신명나게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다.

또한, 이 작품은 전통 민요와 춤 그리고 전통가요, 국악가요가 어우러져 있으며 지역 유명 연극인들이 대거 참여해 극의 완성도를 높여 서양의 뮤지컬 보다 더 다채로운 볼거리와 재미가 풍성하고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남녀노소 관람객 모두에게 신명나고 흥겹고 눈물나는 공연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연출가 손세인씨

연출가 손세인氏는 “소리문화예술단에서 창단공연으로 즐겁고 신명나는 퓨전 창작소리극 ‘춘향아씨 거동보소’ 공연을 무대에 올리게 되어 연출을 맡은 한사람으로서 가슴이 벅차오르고 봄꽃향기 따라 훨훨 날고 싶은 심정입니다”고 말했다.

김경기 소리문화예술단장

소리문화예술단 김경기 단장은 “전통 민요를 극과 국악 그리고 현대의 노래를 적절하게 접목시켜 하나의 새로운 예술장르인 ‘퓨전 창작소리극’으로 탄생시키기까지 어려움과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힘겨운 나날들을 참고 인내하여 무사히 무대 위에 승화 시키게 됨을 예술단장으로서 무한한 영광이며 우리 전통예술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안동시민들과 함께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준비하여 새롭고 흥미로운 무대를 선보이게 된 것 또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고 말했다.

 

 

 

차재만  cjm716@channel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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