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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베란다에도 진딧물이?

지난 4월 20일 토요일 한 고층 아파트 베란다에서 주부 박 모씨가 화초들이 죽은 것을 발견했다. 안심벤자민은 완전히 죽었고 로즈마리는 반만 살아 남아 있었다. 한창 식물들이 푸르게 자랄 이 시기에 왜 죽었을까.

화초들이 죽은 이유는 다름아닌 진딧물 때문이었다. 안심벤자민이란 식물에서 진딧물이 발생하였고 옆에 있던 로즈마리에도 옮겨 절반이 죽은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다육식물들은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진딧물의 피해로 가지치기한 안심벤자민과 로즈마리

진딧물은 진딧물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전형적인 벌레이다. 진딧물은 무당벌레의 성충과 유충, 풀잠자리의 애벌레와 어른벌레, 꽃등에의 애벌레, 기생벌 등 천적이 많기 때문에 생태계의 기본계층을 이루는 곤충이지만 일반 가정집에서는 이 천적들이 살지 않기에 진딧물이 왕성하게 번식하여 화초들을 죽인 것으로 보여진다.

가정집에서도 진딧물이 발생하니 모든 가정집들은 수시로 화초들에 대한 더욱 깊은 관심과 주의를 요하는 바이다.

김수영  susuco77@channel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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