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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F가 선택한 차세대 글로벌 뮤지컬스타는?자타공인 최고의 심사위원단 7인, 대상 윤석호를 비롯한 차세대 뮤지컬 스타 15인 탄생케 해.

  80일간의 대장정 끝에 탄생한 ‘제5회 DIMF 뮤지컬스타’의 타이틀은 ‘윤석호(남/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3학년)’에게 돌아갔다.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글로벌 청소년 뮤지컬 오디션 ‘DIMF 뮤지컬스타’의 다섯 번째 대회는 모든 면에서 ‘역대급’ 이라는 단어와 함께 시작부터 많은 화제를 낳았다. 역대 최다 지원자인 851팀(902명)의 참여로 4곳에서 동시 진행된 1차예선과 추가 편성된 3차예선 뿐 아니라 중국, 태국, 필리핀 등 해외 참가자 확대에 따른 중국 현지 오디션을 개최 등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서의 저력을 증명했다.

6월 1일(토)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김일중 아나운서로 사회로 진행된 제5회 DIMF 뮤지컬스타 본선에는 파이널 라운드인 만큼 자타공인 최고의 뮤지컬배우로 손꼽히는 최정원, 마이클리, 정선아, 한지상을 비롯해 오디컴퍼니 신춘수 프로듀서, 장소영 음악감독, 배성혁 집행위원장까지 총 7인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자리해 그 자체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역대 최강의 경쟁률을 자랑했던 대회 답게 심사위원단은 참가자가 가진 역량을 배우와 창작진, 제작진의 입장에서 다각도로 면밀하게 평가했으며 이들의 심사평이 끝날 때마다 현장을 채운 관객들은 환호와 박수로 응답했다.

제5회 DIMF 뮤지컬스타_대상_윤석호

‘제5회 DIMF 뮤지컬스타’의 파이널 라운드는 뮤지컬 ‘그리스’로 무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팝시컬그룹 ‘티버드’의 화려한 오프닝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티버드’는 레트로 감성의 데뷔곡 ‘롹스타’와 전 세계를 강타한 뮤지컬 영화 ‘위대한쇼맨’의 ‘From Now On’을 선보이며 첫 무대부터 분위기를 뜨겁게 끌어올렸으며 특히 본 대회가 발굴한 이석준(제3회 대회 대상), 이동욱(제4회 대회 중고등부 최우수상)이 ‘티버드’의 멤버로 함께하고 있는 만큼 지켜보는 참가자와 관객 모두에게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오프닝 공연의 열기도 잠시, 본선 무대에 오른 15팀의 경연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진행됐다. 기존 1차, 2차 예선에 역대 최다 지원자수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추가되었던 3차 예선까지 치열했던 모든 과정을 넘어 최종 무대에 오른 15명의 예비 뮤지컬 스타들은 마지막 무대에서 본인이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냈고,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아낌없는 박수로 화답했다.

제5회 DIMF 뮤지컬스타_대상 발표 장면

이날 1부 8팀, 2부 7팀으로 나누어 진행된 경연에서 무려 57: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오른 지원자들에게 7인의 전문 심사위원은 뮤지컬계 선배로서 칭찬과 함께 따뜻한 격려를 전해 지원자는 물론 지켜보는 관객까지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국 뮤지컬계의 정상을 30년간 지켜온 뮤지컬배우이자 이날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최정원 배우는 “마지막 무대에 오른 모든 지원자마다 간절함이 엿보였고 그 진심과 열정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을 안겼다”며 “오늘 수상한 차세대 뮤지컬스타는 물론 이번 대회에 참여했던 모든 예비 스타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언젠가 같은 무대에 오를 날을 기다리겠다” 며 응원을 전했다.

제5회 DIMF 뮤지컬스타_최우수상(중고등부)_양나은

15팀의 차세대 뮤지컬 스타들이 펼친 열띤 경연이 모두 끝난 후 이어진 축하공연으로 현장의 분위기는 최고조로 달아올랐다.

DIMF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차세대 뮤지컬스타 ‘신혜연(제4회 중고등부 우수상)’이 영화 ‘위대한쇼맨’의 대표 넘버인 ‘This is me’를 시원한 가창력과 함께 선보였으며 참가자들의 ‘워너비(wannabe)’ 이자 국내 최고 뮤지컬배우 반열에 올라 있는 최재림이 여장 남자의 파격적인 변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킹키부츠’의 ‘Land of Lola’와 세계적인 명작 ‘오페라의 유령’의 속편인 ‘Love Never Dies’의 ‘Til I Hear You Sing’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제5회 DIMF 뮤지컬스타_경연 모습

상금 1,000만원이 걸린 최고의 영예인 제5회 DIMF 뮤지컬스타 ‘대상’은 뮤지컬 ‘엘리자벳’의 ‘키치(Kitsch)’를 대사와 노래,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윤석호(남/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3학년/18세)에게로 돌아갔다. 전 심사위원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윤석호는 “이번 무대를 준비하며 정말 많이 울었고 부담감도 많았다“며 “이런 큰 상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저에게 멋진 코멘트로 용기를 준 배우님들처럼 저도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배우로 꼭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중/고등부 최우수상에는 뮤지컬 ‘위키드’의 대표곡인 ‘Defying Gravity’를 탄탄한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장악력을 보여준 양나은(여/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3학년/17세)에게, 대학/일반부 최수우 상은 자신만의 돋보이는 해석을 바탕으로 매 경연마다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호평 받은 김지훈(남/서울예술대학교 1학년/23세)이 ‘프랑켄슈타인’의 ‘너의 꿈속에서’로 수상했다.

심사위원

또한 중국 상해 현지 오디션을 거쳐 국내 본선 무대에서 대학/일반부 우수상을 수상한 ‘디아오슈엔(여/중국상해음악원 졸업/24세)’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아담스 패밀리’의 ‘Pulled’를 선보여 디테일한 연기와 매력적인 음색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정말 기쁘고 감격스럽다. 이 무대를 통해 저의 부족한 부분을 더욱 보완하여 훌륭한 배우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현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이 직접 뽑은 인기상은 뮤지컬 ‘드림걸즈’의 ‘One Night Only’를 화려한 댄스실력과 무대매너로 관객을 휘어잡은 홍석주(여/고양예술고등학교 3학년)에게 돌아갔다. 차세대 DIMF상까지 수상하며 이날 2관왕을 달성한 홍석주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홍석범, 조갑경의 딸로 알려져 부모님이 재능과 끼를 그대로 이어받아 뮤지컬배우로 더욱 멋지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화제와 의미를 담아 역대 최고의 대회로 기록될 ‘제5회 DIMF 뮤지컬스타’는 대상 수상자를 비롯한 총 15인의 차세대 뮤지컬 스타를 발굴해내며 또 하나의 역사를 써 내려갔다. 

지원자의 열정과 눈물, 감동이 담긴 ‘제5회 DIMF 뮤지컬스타’ 80일간의 모든 과정은 오는 6월, 4주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어 오디션 프로그램의 재미와 더불어 종합예술인 ‘뮤지컬’이라는 장르가 가지는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릴 예정이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국내 최초로 시작한 ‘DIMF 뮤지컬스타’가 한국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한 것 물론 단5회만에 아시아를 대표할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성장하고 있음이 이번 대회를 통해 증명되었다”라며 “다가올 제13회 축제를 비롯해 오직 DIMF만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실전 무대경험을 제공하여 이들이 프로 뮤지컬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 전하며 본 대회를 통해 배출된 차세대 스타들에 대한 지속적인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DIMF는 수상자와 함께 2019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를 오는 7월 13일(토) 개최하여 본선 무대의 감동을 한편의 뮤지컬 갈라 공연으로 구성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뮤지컬’의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다.

 

차재만  cjm716@channel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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