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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실리테이터 양성 “협치 리더”역할 기대제주도 퍼실리테이터 배출, 올해 41명 21일 서귀포YWCA에서 수료식

 제주특별자치도와 서귀포YWCA는 지난 21일 ‘협치 퍼실리테이터*’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퍼실리테이터는 여러 사람이 함께 일을 할 때 과정을 설계하고 참여를 유도하여 질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사람을 말한다.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

이번 과정은 협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제주도와 서귀포YWCA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 10월 10일부터 21일까지 총 28시간, 7일간의 과정으로 운영됐다. 공개 모집을 통해 도민 22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교육시간의 90% 이상을 출석⋅이수한 18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수료자에게는‘퍼실리테이터 자격시험’응시기회가 주어지며, 시험을 통과하면 퍼실리테이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앞으로 제주도에서는 양성된 협치 퍼실리테이터를 통해 지역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도민원탁회의󰡑도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도는 그동안 퍼실리테이터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개인과 집단의 문제해결 능력을 증진시키고, 협상과 대화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주도하는 기회가 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올 상반기에는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협업으로 제주시 지역에서󰡐협치 퍼실리테이터 양성 과정󰡑을 운영해 23명의 퍼실리테이터를 배출한 바 있다.

김현민 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양성된 퍼실리테이터들이 지역의 문제해결과 주민주도 사업 추진에 있어 촉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도민 참여와 협력이 도정에 잘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의 협치 리더’를 더 많이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조정실

차재만  cjm716@channel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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