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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 위한 디딤돌’, 쪽방 사람들 문화교실시민 누구나 보고 즐기는 쪽방 주민들의 사진, 수공예품, 원예품 전시회

 서울시는 오는 11월 4일(월) 오후 2시 서울시청 본관 지하 2층 태평홀에서 「제5회 쪽방 사람들 디딤돌 문화교실 수료식」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제5회 디딤돌 문화교실 수료식은 2019년 3월부터 10월까지 사진, 원예, 수공예, 풍물 교육 과정을 이수한 쪽방 사람들 37명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다. 수료식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대신하여 강병호 복지정책실장이 수료증을 수여하고 축하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수료식에서는 참석한 풍물반 수료생들의 사물놀이 공연과 수료생 및 강사 소감 발표회도 진행되어 서로를 축하하고 격려하며 시청 본관 지하 1층 시민청에서는 4일부터 쪽방 사람들이 디딤돌 문화교실에서 배운 기술로 만든 작품 전시회가 개최된다.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자리다.

1차 전시회는 11월 4일부터 7일(목)까지 4일 간 시청 본관 지하 1층 시민청에서 열린다. 사진 60점, 수공예품 30점, 원예품 20점을 볼 수 있으며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5일 동안 삼각산 시민청 2동(3층) 갤러리에서는 사진 45점이 전시된다.  

2013년 12월 5일 서울시와 현대엔지니어링(주)가 체결한 「디딤돌하우스 프로젝트 협약」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시작된 디딤돌 문화교실은 그동안 쪽방 사람들의 정서 활동을 지원하며 생활에 활력을 찾아주는 동시에 자활을 도왔다.

「디딤돌하우스 프로젝트 협약」은 기업의 연말연시, 명절 등 일회성 생필품 후원을 벗어나 쪽방촌 주민들과 상시 소통하며 서울시의 쪽방촌 지원 사업과의 상호보완을 통해 사업 효과를 높이고자 현대엔지니어링(주)가 서울시에 제안하여 체결한 협약이다.

서울시와 현대엔지니어링(주)는 협약에 따라 쪽방상담소 및 주민 편의 시설 개보수 및 확충 사업, 주거상향을 위한 저가 재임대 및 매입 임대주택 입주지원,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마을기업 설립 및 운영지원, 문화강좌‧고향방문 후원, 혹서기 및 혹한기 물품지원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김병기 서울시 자활지원과장은 “쪽방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7년 째 아낌없이 후원 중인 현대엔지니어링(주)에 감사드린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열악한 여건에 처한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활지원과

 

차재만  cjm716@channel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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