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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알태 등 토종종자 보존으로 종자주권 회복 노력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로부터 경남도내 수집종자 57종 분양 받아

 경상남도농업자원관리원(원장 서양권)은 지난 2월 10일 사라질 위기에 놓인 토종종자를 보존·육성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에서 수집·관리하고 있는 경남도내 수집 토종종자 57종 자원을 분양받았다.

이번에 농촌진흥청 유전자원센터로부터 분양받은 토종종자는 콩, 팥, 녹두 등 두류 50종, 기장, 옥수수 등 잡곡 3종, 수박, 오이 등 과채 2종, 상추 등 엽채 2종이며,

57종 분양

경남지역에서 수집한 재래종 중에서 우리원에서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4~6월  경에 우리원 수집·갱신포에 재배되어, 특성조사 및 검정과정을 거쳐 경상남도 종자은행에 보존할 예정이다. 향후 관리원은 유전자원센터와 협의하여 우리원에서 보관하지 않고 있는 재래종자 위주로 분양받아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할 계획이다.

서양권 농업자원관리원장은 “토종종자는 식량자원을 둘러싼 종자전쟁에서 식량주권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열쇠이다. 이번 토종종자 분양을 계기로 경제성이 적다는 이유로 외면 받고 있는 토종유전자원을 발굴·보존하여 도내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토종작물재배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 농업자원관리원은 2007년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종자은행을 설립·운영 중에 있으며, 토종유전자원을 수집·증식하여 현재 3,829점의 종자를 보존하고 있다.

농업자원관리원

박순선  tnstjs6667@channel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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