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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목마을 주차장 및 복합근린허브센터 복합화로 방향 전환

 대구광역시 동구청은 부진했던 효목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재도약을 위해 이달 초 ‘효목마을 주차장 및 복합근린허브센터’ 복합화를 골자로 한 수정안을 결정짓고, 총200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본격적인 세부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효목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추진(근린허브센터 조감도)

1년간 고심 끝에 완성된 변경 안은 효목2동 주거환경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분산되어 있는 주차장 대상 부지를 한 곳으로 모아 효목마을 주차장을 확장함과 동시에 핵심시설인 복합근린허브센터와 통합하여 조성함으로써 고질적인 주차문제를 획기적으로 해소함과 동시에 사업간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2018년부터 시작된 효목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시작부터 여러 난관에 봉착했다. 인근 민간 재개발 사업 분위기 형성으로 지주들이 감정가보다 높은 보상가격을 요구하면서 토지 매입이 지연되었고, 간담회를 통한 주민 의견 수렴 및 전문가 자문 결과 기존 계획의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아지면서 활성화계획의 전면 재검토가 불가피했다.

이번 효목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변경 계획은 기존 사업 가운데 주민들의 수요가 없는 자율주택 정비사업을 제외하고, 복합근린허브센터 조성, 효목마을 공영주차장 조성, 효목로 골목경제 활성화, 마을공원 및 지하주차장 조성, 골목길 정비, 실버커뮤니티 및 마을마당 쉼터 조성, 주민역량강화사업 총 7개의 추진사업을 담았다.

마을공원 및 지하주차장 조감도

먼저 ‘마을공원 및 지하주차장 조성’과 ‘소목골 경로당 건립’ 사업은 이달 중에 실시설계에 들어가며, ‘제일경로당 리모델링 및 마을마당쉼터 조성’ 사업도 이달 중에 부지 매입 후 곧바로 사업을 착수할 예정이다. 

그동안 미진했던 효목마을 주차장의 토지보상은 지난달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남은 필지에 대해서도 협상 중에 있으며, 동시에 도시계획시설결정을 통해 보상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위 내용을 반영한 효목2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전체적인 최종안은 6월경 국토부의 변경승인 예정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도시재생 사업은 일반적인 재개발 사업과는 달리 주민 속으로 녹아 들어가는 사업으로, 지난해 철저한 사업계획 검증과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사업추진이 다소 주춤하였지만 올해는 주민들이 효목2동 도시재생사업(소소한 이야기, 소목골)을 체감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차재만  cjm716@channel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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