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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6차 농업혁명을 이끄는 경남경남도, 2021년 국제사회서 신뢰 및 위상 증진 및 탄자니아 ‘빈곤 퇴치’ 기여 기대

 최근 외교부가 정부부처 및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도 KOICA 글로벌연수 정부부처제안사업’에서 경상남도가 제안한 ‘탄자니아 농촌여성지도자 양성 및 역량강화사업’이 선정됐다.

‘글로벌연수사업’은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 발전을 돕기 위해, 한국의 개발경험·기술·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인적자원 개발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36개의 정부부처 및 지자체가 총 114건의 사업을 제안했고, 경남을 비롯한 5개의 지방자치단체가 제안한 사업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내년부터 3년간 탄자니아 다레살람주의 여성농업인과 농업분야 공무원을 초청해, 경남 농업전문가들의 한국 농업발전 경험을 전수 할 예정이다. 사업은 전액 KOICA(한국국제교류재단)예산으로 진행되며, 탄자니아 농업 자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탄자니아의 빈곤 감소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여성 경제 인구의 98%가 종사하고 있는 농업 분야에서의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래가치 선점 및 경남 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도와 원조대상국 모두에게 이익(‘win-win’)되는 ODA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레살람주는 인구 430만 명의 동아프리카 최대 무역항을 보유하고 있는 탄자니아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며 아프리카로 진출하기 위해 최적의 교두보로 평가되는 지역으로 도는 지난 2015년 2월 다레살람주와 우호협정을 체결한 뒤 지속적으로 ODA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경남도는 아프리카 ODA사업을 통해 신성장 지역의 전략적 진출과 행정한류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2018년 국제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은실  tnlf750@channel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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