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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주인 (부제: 아파하는 이들의 초상화)극단 미르, 코로나19로인해 무관중 YuoTuBe 방송으로 공연 대체

 대구 중견 극단 '극단 미르'가 코로나19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을 전하고자 유쾌함과 뜨거운 감동이 있는 이색연극 "안녕, 나의 주인 (부제: 아파하는 이들의 초상화)을 오는 5월 31일(일) 저녁 6시 YuoTuBe 방송으로 공연을 생중계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많은 사연들이 많다. 첫만남, 다툼, 헤어짐 등 우리가 이해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사연들을 통해 나 자신과 주위를 돌아보며 행복한 마음으로 변화한다

이창호 작/ 연출로 마련한 이 연극은 우리가 흔히 보고 알 수 있는 강아지, 비둘기, 바퀴벌레가 등장한다. 이들의 독특한 움직임과 그들이 가지고 있는 사연들은 어떻게 보면 우리들이 겪는 인생의 사연들과 비슷하다. 그렇기에 추억하고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으며 그들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고 주위의 고마운 사람들을 생각하며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시놉시스

강아지 한마리가 인간들에 의해 공원에 버림받는다. 강아지는 쓰레기를 뒤지지만 먹을 것이 있을 리 없다. 그 모습을 본 바퀴벌레가 강아지를 돕게 되고 인간들을 이용해 먹을 수 있는 방도를 알려주고 드디어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지만 공원의 터줏대감인 비둘기의 방해로 그마저도 힘들어진다.

강아지로 인해 인간들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이들은 상상속의 공간에서 인간에 대해 이야기하는 토론의 장을 연다. 인간들 중 다수가 아닌 소수 피해자들에 대해 강아지, 바퀴벌레, 비둘기의 입장에서 이야기 한다. 과연 인간은 최상위 포식자로서 정당한가?............

이창호 연출은 "이 극의 장르는 드라마적 움직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움직임과 공감할 수 있도록 드라마 형식을 통해 그 속에 담긴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움직임은 무용의 표현을 닮았고 중간 중간 독특한 표현들을 통해 관객들이 웃기도, 집중하기도 할 수 있게 짜임새를 구성하였습니다."고 연출의 의도를 말했다.

이번 연극 "안녕, 나의 주인 (부제: 아파하는 이들의 초상화)"은 2020년 대구문화재단 활동지원 사업으로 진행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방송으로 공연을 대체한 작품이다.

출연진/ 여혜진(가운데), 조정흠, 박정선, 양완식, 도현희와 단원들

이 시대는 천편일률적인 분위기나 비슷한 또 하나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날마다 같은 듯 새로운 나날을 맞이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필요를 만족하게 해 줄 수 있어야 한다. 극단 미르는 가치혁신을 통한 새로움으로 대중과 끊임없이 호흡하며 공감 가운데 앞으로 더 나아가 대구 연극의 길잡이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대구연극계에 주목받고 있는 '극단 미르'의 단원들은 탄탄한 연기력을 토대로 창의적인 콘셉트와 스토리의 창출을 통해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며 신선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여혜진대표의 노련한 극단운영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력이 대구에서도 증명되었다. 새롭게 시도하는 이번 연극처럼 다양한 연극콘탠츠의 바람을 일으켜 대구 연극의 새로운 비전 활동을 기대해 본다.

출연/ 여혜진, 조정흠, 박정선, 양완식, 도현희

주최, 주관/ 극단미르
후원/ 대구문화재단,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문의/ 010-4454-0530

 

차재만  cjm716@channel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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