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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장애인에 대한 배려, 서비스질 향상.청각장애인을 위한 ‘채팅상담’ 및 전화 원스톱 예약 발권 서비스(원콜One-Call)도 제공

 한국철도는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을 위해 열차를 타고 내리실 때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약자를 위한 여러 가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휠체어 이용 장애인과도 간담회

먼저 승차권 구입 창구부터 보면 장애인과 노약자 등 몸이 불편한 고객은 별도로 마련된 ‘장애인‧노약자 우선창구’에서 승차권을 편리하게 구입하실 수 있고 보호자 없이 열차를 이용하는 휠체어 이용 고객과 시각장애인 등 이동에 불편이 있는 고객을 위해 ‘장애인‧노약자 도우미’ 서비스를 운영하여 역무원이 열차까지 안내해 드리고, 열차에서는 승무원이 돕는다. 

도착역에서는 역무원이 나가는 곳까지 안내해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열차마다 ‘휠체어석’을 운영하여 휠체어 이용객이 각 열차에 지정된 휠체어지정석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동휠체어 이용객은 별도의 좌석없이 객차 바닥고정쇠에 전동휠체어를 고정하실 수 있는 장비가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게 탑승 할 수 있으며 특실에 휠체어석이 운영되는 KTX의 경우에는 일반실 운임으로 특실을 이용하실 수 있다.

청각장애인 채팅

만 65세 이상의 노인이나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상이등급이 있는 국가유공자 등 인터넷 예약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전화로 승차권을 예약할 수 있는 ‘맞춤형 우대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차역에서 미리 서비스를 신청하면, 철도 고객센터로 전화 시 상담원을 우선 연결하고, 승차권 대금 결제 기한을 열차출발 20분전까지 유보할 수 있으며 전화로 승차권을 결제‧발권할 수 있는 원스톱 예약 발권 서비스(원콜One-Call)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채팅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 정보를 등록하면 전문 상담원과 채팅하면서 문자로 철도이용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철도는 장애인 단체와의 지속적인 간담회 및 실사를 통해 철도의 장애인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도록 혁신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시각장애인 단체와 협력해 전국 47개 KTX 정차역의 점자안내표지 1,921 개소를 정비했고 아울러 역사를 건설할 때부터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매뉴얼에 따라 시공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했다. 

휠체어석 운영

올해 상반기에는 청각장애인 단체와 5차례 이상 논의를 진행해, 서울역에 ‘수화전용 안내전화기’를 설치하고, ‘채팅상담’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실질적 성과를 거두었으며 청각장애인이 영상통화로 수어통역센터 담당자와 수어로 대화하면 담당자가 한국철도 직원에게 내용을 전달해주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모바일 앱으로 전문 상담원에게 안내받을 수 있는 ‘채팅상담’ 서비스 또한 올해 7월부터 운영을 시작했고 이달(8월) 초에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과도 간담회를 열고, 장애인 편의시설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휠체어 도우미 서비스’ 신청 절차 간소화에 뜻을 모아, 앞으로는 코레일톡과 한국철도 홈페이지에서 휠체어석 승차권을 예매할 때 도우미 서비스도 함께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로 했다. 


 

차재만  cjm716@channel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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