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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어 프리 소리극 ‘옥이’ 막 올려극단 다빈나오가 선보이는 이 시대 바리데기들의 이야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융화를 위해 노력해 온 극단 다빈나오의 배리어 프리 소리극 ‘옥이’가 지난해 9월 초연 이후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른다.

‘배리어 프리’라는 명칭에 걸맞게 이번 공연에는 수화 통역이 더해졌다. 4월 28일~29일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소개되어지는 소리극 ‘옥이’는 전통 설화 ‘바리데기 이야기’를 차용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편견을 우회적으로 일깨우는 작품이다.

배리어 프리 소리극 옥이 공연 포스터

시각장애인 옥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지만 장애의 아픔이나 고통보다는 주변 인물들의 갈등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또한 ‘퓨전 국악’이라는 독특한 사운드를 통해 관객들의 흥미를 이끌어 낸다. 현대적으로 해석한 전통 가락이 현장에서 라이브로 연주되는데 이는 등장인물들의 감정을 더욱 섬세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현재 우리의 모습을 반추해보고 타인이 아닌 ‘우리’의 삶과 이야기를 되돌아보게 한다.

◇옥이 개요

-공연 일자: 2018년 4월 28일(토)~4월 29일(일)
-공연 시간: 토요일 4시, 7시/일 3시, 6시(총 4회)
-장소: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서울시 종로구 대학로10길 17)
-예매문의: 극단 다빈나오(전석 3만원)

차재만  cjm716@channel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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